제5화 【헛된 발버둥】
베리언 : 하아∙∙∙
이 두 사람은 아직 갈 길이 머네요.
베리언 : 그런데∙∙∙
루카스 씨는 어디 계시죠?
나크 : 루카스 씨는 그로브너 가문과 회의가 있다고 그로브너 저택에 갔습니다.
베리언 : 아하∙∙∙
그래서 둘만 있었던 거군요.
나크 : 안타깝게도 말이죠.
라므리 : 그러고 보니∙∙∙
「로즈 군」이 도와주기로 했는데 아직 안 왔네요~
로즈 군이 누구야?
그런 사람이 있었던가?
라므리 : 네! 로즈 군은 아몬 군을 말하는 거예요!
로즈 군은 장미를 엄청 좋아하잖아요?
무우 : 아하!
딱 맞는 별명이네요!
베리언 : 그건 그렇고 아몬 군이 약속에 늦다니 별일이군요.
라므리 : 그렇다니까요~
로즈 군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남을 잘 도와주고 착실하니까요.
타닥∙∙∙
아몬 : 하아, 하아∙∙∙!
죄, 죄송해요! 늦었네요!
나크 : 어라?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사실인가 보군요.
라므리 : 옷도 잘 어울리네~!
역시 로즈 군이야!
저벅∙∙∙ 저벅∙∙∙
보스키 : 안녕.
베리언 : 음?
보스키 군도 왔네요.
아몬 : 나 참, 보스키 씨는 너무 제멋대로라니까요.
아몬 : 마음대로 돌아다니질 않나, 금세 귀찮다면서 쉬려고 하질 않나∙∙∙
아몬 : 그러다 보니 약속 시간에 늦어 버렸어요∙∙∙
나크 : 사과하실 거 없습니다, 아몬 군.
나크 : 도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니 괘념치 마시죠.
보스키 : 그보다 뭘 팔고 있어?
보스키 : 으윽∙∙∙
뭐야, 이건∙∙∙
보스키 : 이렇게 맛없게 생긴 음식이 팔릴 리 없잖아.
나크 : 보, 보스키 씨까지∙∙∙
라므리 : 아하하하하!
나크 완전 충격받았어~!
나크 : 우, 웃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나크 : 앞으로 300개 이상 더 팔아야∙∙∙
올해 추수 감사절에 적자를 면할 수 있습니다
보스키 : 이, 이걸 300개나?!
불가능할 것 같은데∙∙∙
아몬 : 그, 그래요.
무엇보다 먹고 싶은 마음이 안 들어요.
나크 :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자, 다 함께 지혜를 짜내 봅시다.
보스키 : 하아∙∙∙
일이 귀찮게 됐군.
베리언 : 그럼 주인님.
슬슬 가실까요?
무우 : 여러분, 힘내세요!
라므리 : 주인님~!
또 오세요~!
무우 : 이것 참~
다들 가게를 여셨네요.
무우 : 마을 사람들도 굉장히 즐거워 보여요!
축제는 참 좋네
흥미진진하네
무우 : 다른 집사분들은 무슨 가게를 열었을지 궁금해요!
무우 : 보러 가요, 주인님!
끄덕끄덕
베리언 : 그러고 보니 분명 이 근처에∙∙∙
저벅∙∙∙ 저벅∙∙∙
라토 : 흥흥~
무우 : ?!
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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