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화 【검은 고양이는 잘도 잔다】
써걱∙∙∙!
천사 : 「주, 죽으렴∙∙∙ 새, 생명을∙∙∙」
천사 : 「 • • • 」
로노에게 공격받은 천사는 강한 빛을 내뿜더니, 그 직후 먼지처럼 사라져 버렸다.
로노 : 좋아!
무사히 천사를 사냥했네요!
로노 : 고마워요!
주인님 덕분에 천사를 쓰러뜨릴 수 있었어요.
딱히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 꿈 언제 깨는 거지?
로노 : 응?
저건 뭐지?
로노 : 하늘에서 뭔가 내려오고 있짆아∙∙∙?
천사치곤 너무 작은데∙∙∙
로노 : 주인님!
잠깐 확인해 봐요!
타다닥
로노 : 이건∙∙∙ 나무 상자?
이렇게 여는 건가?
철컥
??? : 쿨∙∙∙ 쿨∙∙∙
로노 : 뭐, 뭐야 이 검은 털 뭉치는?!
??? : 쿨∙∙∙ 쿨∙∙∙
로노 : 납작한 코에∙∙∙ 검은 털.
혹시, 이 녀석은 흑돼지인가?
돼지로는 안 보이는데∙∙∙
고양이 같은데∙∙∙
로노 : 흑돼지라면 오늘 저녁 재료로 딱 좋겠네요!
로노 : 오래된 레시피 책에 흑돼지로 만드는 「돈가스」란 요리가 있었거든요!
로노 : 굉장히 맛있을 것 같던데, 꼭 주인님께도 대접해 드리고 싶어요!
돼지는 아닌 것 같아
흑돼지 돈가스∙∙∙ 맛있을 것 같네∙∙∙
??? : 으∙∙∙ 음∙∙∙ 어?
여긴 어디예요?
로노 : 앗!
돼지가 눈을 떴어요!
로노 : 돼, 돼지가 말을 하네∙∙∙?!
??? : 시, 실례잖아요!
저는 돼지가 아니에요! 고양이라고요!
말하는 고양이는 이상한데∙∙∙
역시 고양이 맞네!
로노 : 고양이?!
이렇게 코가 납작한 고양이는 본 적도 없다고!
로노 : 아니, 놀랄 부분은 거기가 아닌가?
넌 어떻게 말을 할 줄 아는 거야∙∙∙?
??? : 음∙∙∙
확실히 고양이가 말을 하는 건 이상하겠죠∙∙∙
로노 : 아니, 네가 할 소린 아니지!
이상한 일투성이네∙∙∙
어지러워∙∙∙
느닷없이 겪은 이해하기 힘든 일들에 머리가 혼란스러웠고, 그와 동시에 강렬한 현기증이 엄습해 왔다.
털썩
로노 : 으앗! 괜찮으세요?!
주인님!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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