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화 【주인님의 힘】
바스티앙 : 하아∙∙∙ 하아∙∙∙
아몬 : 앗!
바스티앙이 눈을 떴어요!
로노 : 야, 괜찮아?
바스티앙!
바스티앙 : 여긴∙∙∙
보스키 : 너는 악마화해서 마도복에 삼켜질 뻔했다.
바스티앙 : 내가∙∙∙ 악마화를?
그렇구나∙∙∙ 그럼 그건∙∙∙
하우레스 : 바스티앙, 몸은 좀 괜찮아?
어디 아픈 곳은 없어?
바스티앙 : 특별히 없어∙∙∙
나크 : 다행이다∙∙∙
이것으로 일단락 지어졌다고 봐도 되겠죠?
보스키 : 쳇, 걱정 끼치고 있어∙∙∙
베리언 : 설마∙∙∙ 악마화된 상태에서 살아남을 줄은∙∙∙
베리언 : 이런 적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는데∙∙∙
베리언 :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페네스 : 분명 주인님께서 바스티앙에게 손을 얹고∙∙∙
무언가 얘기하셨죠?
무우가 시킨 대로 했는데∙∙∙
무우 : 네∙∙∙?
저는 그런 말한 적 없는데요?
뭐?! 거짓말하지 마!
분명 나한테 그렇게 말했는데∙∙∙
무우 : 정말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어요.
그렇지만, 그때 분명∙∙∙
잘못들은 건가?
베리언 : 주인님∙∙∙
어떻게 악마화를 막았는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바스티앙의 마음에 말을 걸었어
바스티앙의 마음속으로 들어갔어
베리언 : 바스티앙 군의 마음에∙∙∙?
나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바스티앙 : 주인님의 말은 거짓이 아니야∙∙∙
나는 분명 아까 주인님과 대화했어.
바스티앙 : 갑자기∙∙∙
마음속에서 로노와 주인님의 목소리가 들렸고∙∙∙
바스티앙 : 그 말에 구원받았어.
로노 : 나는 딱히 별말 안 했는데∙∙∙
바스티앙 : 주인님∙∙∙ 진심으로 감사할게.
정말 고마워.
바스티앙∙∙∙
살아서 다행이야∙∙∙
로노 : 흥∙∙∙!
나한테는 감사 인사 안 하냐?
바스티앙 : 큭∙∙∙
바스티앙 : 너한테도∙∙∙ 감사하고 있어.
로노∙∙∙
로노 : 나, 난 그냥 주인님이 시켜서 한 것뿐이야∙∙∙!
착각하지 말라고!
페네스 : 여전히 서로 솔직하지 않네요.
베리언 : 그렇군요∙∙∙
즉, 마음속에서 목소리가 들렸다는 겁니까?
바스티앙 : 응.
아마도∙∙∙
베리언 : 그런 게 가능하다니∙∙∙
무우 : 굉장해요, 주인님!
그런가?
나는 잘 모르겠는데∙∙∙
베리언 : 좀 더 자세히 여쭤보고 싶지만∙∙∙
베리언 : 어쨌든 주인님 덕분에 바스티앙 군이 살 수 있었습니다.
베리언 : 주인님께∙∙∙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어쨌든 바스티앙이 살아서 다행이야
조금이라도 힘이 돼서 다행이네
단장 : 대, 대체 아까부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게냐!
아몬 : 그보다.
이 아저씨는 누구예요?
베리언 : 저흴 습격하려 한 용병단의 단장으로∙∙∙
베리언 : 바스티앙 군과 아는 사이인 모양입니다.
하우레스 : 네 이놈∙∙∙ 내 동료를 다치게 한 죄는 무겁다.
'악마 집사와 검은 고양이 메인스토리 > Episode 1 Stairway to Heav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악마 집사37 (0) | 2024.09.17 |
|---|---|
| 악마 집사36 (1) | 2024.09.17 |
| 악마 집사34 (0) | 2024.09.16 |
| 악마 집사33 (9) | 2024.09.16 |
| 악마 집사32 (2) | 202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