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3

집사와의 만남3

제3화 【천사 사냥】 베리언 : 후후∙∙∙ ∙∙∙천사 사냥입니다.도대체 뭐가 뭔지∙∙∙왠지 무서울 것 같아∙∙∙ 베리언 : 안심하세요. 실제로 싸우는 건 저희 집사니까요. 베리언 : 하지만 주인님이 없으면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갑자기 그런 부탁을 해도∙∙∙설정 참 디테일한 꿈이네∙∙∙ 하우레스 : 로노, 이번에는 네가 다녀오도록 해. 로노 : 뭐?! 말도 안 돼∙∙∙ 왜 내가?! 하우레스 : 그럼 네게는 홀 벽을 다시 칠하는 걸 부탁하도록 하지. 로노 : 알았어! 하면 되잖아? 로노 : 그러면 주인님. 가자고. 베리언 : 로노 군, 주인님께 버릇없는 말투는 삼가도록 하세요. 로노 : 맞다∙∙∙ 가, 가시죠, 주인님. 하우레스 : 로노. 주인님께 실례가 되지 않도록 해. 로노 : 나도 알아! 철컥 저택..

집사와의 만남2

제2화 【악마와 집사】 【수수께끼의 저택】 • • • ??? : 다행이다. 깨어나셨군요. ??? :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인님. 남자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눈동자로 이쪽을 바라보며 상냥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당신은 누구∙∙∙?여긴 어디∙∙∙? 베리언 : 제 이름은 베리언. 주인님을 섬기는 집사입니다.집사라고?베리언 씨? 베리언 : 주인님, 제게 경칭은 필요 없습니다. 부디 「베리언」이라 불러 주시죠.역시 꿈이야∙∙∙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베리언 : 으음~∙∙∙ 곤란하군요. 아무래도 혼란스러우신 모양입니다. 베리언 : 주인님. 우선 홍차를 마시며 진정해 주세요. 베리언 : 다르질링 홍차입니다. 꼭 스트레이트로 향기를 즐겨 주세요.고마워햐, 향 좋다∙∙∙ 베리언 : 주인님, 갑작스럽지만∙∙∙..

집사와의 만남1

제1화 【이어지는 희망】 【귀갓길】 검은 고양이 : 야옹~∙∙∙검은 고양이다귀여워라 검은 고양이 : 야옹~∙∙∙쓰다듬는다지긋이 바라본다 검은 고양이 : 야옹~∙∙∙ 딸그랑검은 고양이가 뭔가 떨어뜨렸나?무슨 소리지? 밑을 보니 그곳에는 고양이가 가져온 듯한 반지가 뒹굴고 있었다. 금빛으로 빛나는 그 반지는 제법 비싸 보였다. 검은 고양이 : 야옹~∙∙∙ 타다닥∙∙∙ 검은 고양이는 반지를 떨어뜨리고는 달아나 버렸다.반지를 끼어본다 무언가에 이끌리듯 반지를 낀 직후∙∙∙ 갑자기 의식이 멀어져 가는 것을 느꼈다. 털썩 • • • 검은 고양이 :방금 그 검은 고양이인가?반지를 물고 있던 고양이인가? 검은 고양이 : 안녕하세요.고양이가 말을 하네?!이건 꿈이야∙∙∙ 검은 고양이 : 사람들은 각자 마음에 어둠을 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