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푸아르 북부 마을】
- 몇 분 후 -
보스키 : 좋아···
이렇게 묶으면 더는 못 움직이겠지.
보스키···!
출보스키, 괜찮아?
보스키 : 응?
아아, 주인님.
보스키 : 아까 그 남자는 잡아놨어.
조금 따끔한 맛을 보게 했지만.
주최자 : 으윽···
하우레스 : 다행이다, 살아있네.
하우레스 : 너라면 해낼 줄 알았어, 보스키.
좋은 연계였네.
보스키 : 뭐?
너와 누가 연계를 한다고.
보스키 : 나는 처음부터 도망칠 걸 파악한 거야.
하우레스 : 결과적으로 도와줬잖아.
고마워.
보스키 : 칫.
아몬 : 이사벨라···!
이사벨라 : 아몬 오빠!
아몬 : 다행이다, 무사했군요.
이사벨라 : 윽··· 으윽···
무서웠어.
아몬 : 괜찮아, 이제 괜찮아요.
페네스 : 하아··· 이사벨라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보스키, 고마워.
보스키 : 별거 아니야.
페네스 : 수상한 거래를 하고 있던 범인도 잡았고···
이사벨라도 구출했어.
페네스 : 이걸로 해결이지?
하우레스 : 그래.
다행이다···
- 며칠 후 -
플루레 : 미야지 선생님, 마차를 준비했어요.
미야지 : 고마워, 플루레 군.
플루레 : 이사벨라.
자, 타.
이사벨라 : 응···
페네스 : 그렇구나.
오늘은 이사벨라와는 이별이구나.
아몬 :허전해지겠네요.
미야지 : 이사벨라는 마을에 있는 교회가 관리하는 보호 시설에 들어갈 예정이야.
미야지 : 멀리 가는 건 아니니까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무우 : 그렇군요!
이사벨라 : 저기···
이사벨라 : 잠깐이었지만···
신세 많이 졌습니다.
이사벨라 : 2층 집사 오빠들···
지하 집사 오빠들···
이사벨라 : 그리고 주인님과 말하는 고양이···
이사벨라 : 도와주서 정말 고마워···
이사벨라 : 이 은혜는 평생 안 잊을게.
페네스 : 이사벨라.
하우레스 : 위험한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해.
하우레스 : 어른은 제멋대로야···
하우레스 : 돈이나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네 자유를 빼앗고, 네ㅔ 상처를 입혔어.
하우레스 : 다만, 세상에는 지독한 사람만 있는 건 아니야.
하우레스 : 세상에는 너를 지켜주는 사람도 많이 있어.
우리를 포함해 다른 사람들도 잔뜩.
이사벨라 : 하우레스 오빠···
보스키 : 무슨 일이 있으면 저택으로 와.
우리는 언제든지 여기에 있으니까.
아몬 : 또 예쁜 화관을 만들어 줄게요.
페네스 : 우울할 때는 밤달나비를 보러 초원에 함께 가자.
또 보자
잘 지내···
이사벨라 : 다들···
이사벨라 : 응···!!
정말 고마워!
그리고 이사벨라는 저택을 떠났다.
이사벨라를 유괴하려던 남자는 이후 그로브너 가문의 경비대에 체포되었다.
이 세계 사람들은 천사를 두려워하고 있다.
두려움의 역사는 길고···
악마 집사의 존재를 이용한 사기도 많다고 한다.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천사만이 아니다.
다시 한번, 그것을 실감한 사건이었다.
'악마 집시와 검은 고양이 이벤트 스토리 > 흑의 다과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10화 【사람들의 오해】 (6) | 2024.09.22 |
|---|---|
| 제9화 【천사 제물】 (0) | 2024.09.22 |
| 제8화 【함께 왈츠를】 (2) | 2024.09.21 |
| 제7화 【잠입 조사】 (0) | 2024.09.21 |
| 제6화 【페네스의 과거】 (6) | 2024.09.20 |